실손보험 갈아탈까…보험료 낮추고 치료비는 중증질환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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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실손보험,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릴 정도로 가입자가 많지만, 적자가 갈수록 쌓이는 구조여서 꾸준히 문제가 제기돼 왔는데요. 물리치료 같은 비급여 보장은 줄어드는 대신 보험료를 크게 낮춘 5세대 실손보험이 나옵니다. 암과 같은 중증 질환은 오히려 혜택이 늘어난다는데, 많이 갈아탈까요? 이시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 최근 5년간 실손보험의 누적 적자 규모는 10조 원에 달합니다. 기존 실손보험들이 도수치료 등 비급여 진료까지 폭넓게 보장하면서 만성 적자에 시달리는 겁니다. 보험료 100원당 지급된 보험금을 뜻하는 '손해율'도 급격히 높아져, 4세대 실손보험은 손해율이 148%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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