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이른바 '코로나19 신약 청탁' 의혹을 서울 영등포경찰서가 수사한다.
8일 서울경찰청은 김 후보자와 김강립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피고발 사건을 영등포경찰서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법리 검토와 고발인 조사 등을 토대로 재수사 착수를 결정할 전망이다.
김 후보자는 2021년 10월께 사업가 양 모씨의 부탁을 받고 김 전 처장에게 "바이오 스타트업 '제넨셀'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3상 시험 계획 승인을 신속하게 처리해 달라"고 요청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제넨셀 측이 불리한 동물실험 결과를 누락하거나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 관련 임상은 중단됐다.
앞서 해당 사건을 수사한 검찰은 금품 수수 정황 등이 드러나지 않았다며 2024년 12월 김 후보자를 기소유예 처분했다. 하지만 지난 4일 시민단체 등이 김 후보자와 김 전 처장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하며 경찰의 재수사 가능성이 생겼다. 법조계 관계자는 "경찰이 새로운 증거를 찾는다면 검찰의 기존 판단(기소유예)이 뒤집힐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송현 기자]









![[TODAY엔비디아]다음주 실적 발표 앞둔 기대감…UBS "예상치 상회"](https://image.edaily.co.kr/images/content/defaultimg.jpg)
![제니, 옷 입은 거야? 천 조각 두른 듯..역대급 파격 노출[스타이슈]](https://image.starnewskorea.com/cdn-cgi/image/f=auto,w=1200,h=1471,fit=cover,q=high,sharpen=2/21/2026/08/2026081118260855049_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