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태-양지원 ‘트롯픽’ 트롯가왕 자리의 주인공 TOP2 [DA:차트]
가수 신승태와 양지원이 ‘트롯픽’ 스페셜 투표에서 1위와 2위를 각각 차지했다.
20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트롯픽 트롯가왕 자리의 주인공은?’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신승태와 양지원이 각각 9만1830포인트와 8만59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와 2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투표 1위 신승태는 오는 31일 동아일보 광고를 리워드로 제공받는다. 더불어 신승태와 양지원의 응원 영상이 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대문 전광판에서 1개의 영상에 함께 송출된다.
한편,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트롯 스타 신승태와 양지원은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신승태는 지난해 12월 29일 팬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양지원 또한 지난해 데뷔 21주년을 기념해 무료 자선 콘서트를 개최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