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11년 만 방한…중국 내 분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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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회의를 계기로 이뤄지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11년 만의 방한에 중국도 관영 매체를 통해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습니다.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어제(28일) "중국과 한국은 이사할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라는 시 주석의 과거 발언을 제목으로 한 기사를 내보내며 "양국 관계는 현재 개선과 발전의 중요한 시기에 놓여있다"고 밝혔습니다.신화통신은 "중국과 한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문화적으로 통하며, 심적으로 가깝고, 경제가 서로 융합돼 있다"며 "중한 양국은 이사 갈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자 뗄 수 없는 협력 파트너"라고 강조했습니다.이어 "1992년 수교 이래 33년 간 중한 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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