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리드 종목 4개 대회 연속 입상
남자부 이도현은 리드 결승서 4위
서채현은 13일(한국시간) 프랑스 샤머니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리드 결승에서 47+를 기록, 애니 샌더스(미국·52+)와 알렉산드라 토트코바(불가리아·48)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서채현은 앞서 우장 대회 동메달, 프라하 대회 은메달, 인스부르크 대회 동메달에 이어 샤머니 대회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며 올 시즌 리드 종목 4개 대회 연속 입상에 성공했다.
연이은 국제대회 참가를 통해 실전 감각을 유지하고 있는 서채현은 오는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정상에 도전한다.서채현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결선에서 작은 실수가 있어 아쉬움이 남지만, 올 시즌 꾸준히 포디움에 오르며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어 뿌듯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확인한 부분들을 잘 보완해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더 좋은 등반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출전한 베테랑 김자인은 7위, 김채영은 10위를 마크했다.
남자부에서는 이도현(노스페이스·서울시청)이 리드 결승에서 36+를 기록하며 4위로 아쉽게 입상에 실패했다.조좌진 대한산악연맹 회장은 “서채현 선수가 꾸준한 기량과 강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세계 정상급 선수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제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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