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대학에서 뛰고 있는 한국계 내야수 에릭 전(21)이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았다.
에릭은 13일(한국시간) 진행된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10라운드 310순위로 시애틀 매리너스에 지명됐다.
신장 180센티미터, 체중 88킬로그램의 체격을 갖고 있는 에릭은 우투우타로 대학에서 3루수와 유격수를 주로 소화했다.
컬럼비아대학에서 1, 2학년 시즌을 보낸 그는 3학년 시즌이었던 2026년 스탠포드로 이적, 46경기에서 타율 0.323 출루율 0.425 장타율 0.540 8홈런 28타점 2루타 8개 기록했다.
대학 야구에서 3년간 89경기 출전, 타율 0.321 출루율 0.409 장타율 0.531 14홈런 62타점의 성적을 기록했다.
에릭은 이번 드래프트에서 한국 출신, 혹은 한국계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지명된 선수가 됐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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