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총리 메시지 전달 가능성”
“日정국 진정 후 방일 요청할 수도”
일본 TBS 계열 재팬뉴스네트워크(JNN)는 이날 여러 명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스가 전 총리가 다음 주 한국을 방문하는 것을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방한 시점은 30일~31일께로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대통령과의 면담도 예정돼 있으며, 한일 관계를 중시하는 이시바 시게루 총리의 메시지가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부연했다.스가 전 총리는 일한의원연맹(한일의원연맹) 일본 측 회장을 맡고 있다.
JNN은 20일 치러진 참의원(상원) 선거 참패로 혼란스러운 일본 정국이 진정된 시점에 이 대통령의 방일을 요청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이재명 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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