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 직관 트럼프…야유받은 '해리스 지지' 스위프트엔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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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미국 최대 스포츠 행사인 슈퍼볼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직접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을 지지해 트럼프 대통령의 비난을 받았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는 관중들로부터 야유를 받기도 했습니다. 한여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힘차게 찬 공이 떠오르자 게임이 시작됩니다. 미식축구 결승전 슈퍼볼 경기답게 선수들은 몸을 날려 공을 받고 거친 몸싸움도 이어집니다. 뉴올리언스 거리는 이들을 응원하는 팬들로 가득 차 축제의 장이 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장녀 이방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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