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우만2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추진준비위원회는 우선협상대상자(예비신탁사)로 한국토지신탁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우만2구역 재건축은 지난 2025년 4월 수원시에 주민제안형 재개발·재건축 후보지 공모 신청서를 접수했고, 같은해 10월 후보지로 선정했다. 이후 초기 정비계획과 사업방식을 검토한 뒤 신탁방식으로 추진하기 위한 예비신탁사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300일원에 위치한 해당구역은 4만3236.8㎡ 규모로, 우만주공4단지를 중심으로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우만4단지는 8개 동 1152가구 규모다.
해당구역은 수원월드컵경기장과 아주대학교‧아주대병원과 인접해 있으며, 광교 생활권과도 가깝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역은 향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선과 동탄인덕원선이 만나는 환승역으로 계획됐다.
우만 테크노밸리의 경우 첨단산업 거점지 조성을 목표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예비신탁사로서 추진위와 후속 협의를 거쳐 정비구역 및 사업시행자 지정 관련 검토, 정비계획·설계 및 인허가 지원 등 사업 초기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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