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엔 음악을”…세종문화회관 한낮의 무료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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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이 매주 수요일 12시 20분, 1층 세종라운지에서 ‘수요 라운지 음악회’를 무료로 개최합니다. 9일 첫 공연에서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졸업생으로 구성된 린챔버 앙상블이 무대에 올라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도레미 송’ 연주로 시민들의 일상에 다가갔습니다. 오는 16일의 ‘해설이 있는 국악 실내악 콘서트’에서는 국악 실내악단이 지휘자 이재훈과 함께 해금, 소금 등 전통 악기 독주에 해설을곁들여 동시대 청중과 국악을 잇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23일 마지막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이루미와 플루티스트 유수지가 함께 클로드 볼링의 ‘아일랜드의 여인’, 에드바르드 그리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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