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영어 절대평가, 오히려 사교육 참여율·비용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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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된 후, 사교육 참여율과 월평균 사교육비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당국은 수능 영어 절대평가를 도입하면 경쟁이 완화돼 사교육과 공부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지만, 실제로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타난 셈입니다. 오늘(5일) 교육계에 따르면, 곽나람 숭실대 연구교수 등은 한국교육사회학회 학술지 '교육사회학연구'에 이런 내용을 담은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이 사교육 수요에 미치는 영향 분석' 논문을 게재했습니다.연구진이 교육부와 통계청의 사교육비 조사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정부가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을 발표한 직후인 2015년과 이듬해에는 영어 실질 사교육비가 일시적으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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