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의 버킷리스트에 '먹먹'..."축제 같은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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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림(39)의 생전 버킷리스트라며 축제 같은 장례식을 언급한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됐습니다.유튜브 채널 ‘MK스튜디오’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송재림은 지난 2022년 5월 27일 영화 ‘안녕하세요’ 출연 배우로 인터뷰 중 버킷리스트를 소개하며 "내 장례식장에서는 샴페인을 터트릴 것"이라고 했습니다.이어 죽음을 앞두고 가장 먼저 생각날 사람에 대한 질문에는 "역시 부모님일 거다. 하지만 내가 먼저 갈 수는 없으니"라는 말을 남겼습니다.그러면서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연기적인 고민이 있다"며 "남들이 원하는 대본 속 연기를 해야 하는지 내가 원하는 연기를 하는 게 맞는지 헷갈린다"고 했습니다.아울러 "나는 어느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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