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사가현 경찰본부는 소속 남성 순경장 A 씨(20대)를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및 협박 혐의로 사가 지방검찰청에 불구속 송치했다. A 씨는 엄중 처분 의견으로 송치된 당일 중징계 처분을 받고 자진 사퇴했다.
A 씨는 지난 3월 사가시의 한 음식점 입구에 ‘폭탄을 설치했다’고 적은 종이를 두고 간 뒤 해당 음식점에 직접 전화를 걸어 “입구를 보라”고 협박해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당일 음식점에는 이달 말 퇴직 예정이었던 A 씨를 포함한 동료 경찰관들의 송별회가 예약돼 있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퇴직 직장에서 열어주는 송별회에 가기 싫었다”고 진술했다. 사가현 경찰본부는 A 씨가 평소 직장 내 인간관계 등으로 상담을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으나, 경찰 조직 자체에 원한이 있어 저지른 범행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일본 형법상 위력업무방해죄가 인정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만 엔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사가현 경찰본부 감찰과는 직무 윤리 교육을 철저히 하겠다며 피해 점주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최강주 기자 gamja822@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3 days ago
10










!['통한의 극장골 실점 패배' 주승진 김천 감독 "뒷심이 부족했다" [전주 현장]](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5/2026051714010261496_1.jpg)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95〉 [AC협회장 주간록105] 마이클 잭슨 자산과 스타트업 경영](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5/04/news-p.v1.20260504.773e529e3f474adea55b425cf6daf8c2_P3.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