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다임 IPO 주관에 골드만·MS…프리IPO도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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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국내 주식 솔리다임 IPO 주관에 골드만·MS…프리IPO도 막바지 업데이트 : 2026.10.08 15:52 닫기 이르면 내년 美상장 전망 나와프리IPO도 입찰받아 숙고 단계노종원 전 사장 설립 PEF 참여 해외 패밀리오피스 자금 모집 [본 기사는 10월 08일(15:47) 매일경제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인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SK하이닉스 손자회사 솔리다임이 내년 미국 증시 상장을 목표로 대표 주관사단을 구성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중복상장에 따른 SK하이닉스 주주가치 훼손 우려에 SK하이닉스 측이 “확정된 바 없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기업공개(IPO) 절차 자체는 속도가 붙는 모양새다.상장 전 투자유치(프리IPO) 역시 잠재적 투자자들이 입찰에 참여해 SK 측의 의사결정을 기다리는 단계로 파악된다.8일 블룸버그통신은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솔리다임이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를 IPO 대표 주관사에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JP모건과 씨티그룹, UBS도 주관사단에 합류했다.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공모 규모가 약 100억달러(약 13조4000억원)에 이를 수 있다고 전했다. 상장 시점은 이르면 2027년, 기업가치는 최대 1500억달러(약 200조원)가 거론된다.프리IPO 유치 작업 역시 SK 측이 투자자들로부터 다양한 제안을 받아 숙고에 들어간 단계로 파악된다.앞서 노종원 전 SK하이닉스 사장은 SK그룹 퇴사 후 미국에 사모펀드(PEF) 운용사 테크브릿지를 설립해 솔리다임에 조 단위 투자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노 전 사장은 솔리다임 투자를 위해 중동·미국·일본·대만 패밀리오피스를 중심으로 필요한 자금 모집을 거의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당초 중동 국부펀드가 투자를 검토한다는 이야기도 전해졌지만 이들은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생 PEF 운용사에 해외 국부펀드가 선뜻 자금을 투입하기 어려운 구조이기 때문이다.일각에서는 회사 내부 출신 인사가 투자를 주도하는 모습에 SK그룹 수뇌부와 사전 교감이 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지만 SK그룹은 물론 국내 자금은 전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테크브릿지 역시 비딩 레터를 SK 측에 제출하고 답을 기다리는 상황으로, 프리IPO는 물론 전제가 되는 IPO 여부 역시 확정되지 않은 분위기로 알려졌다.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가 2020년 90억달러를 들여 인수한 인텔 낸드플래시·SSD 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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