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나절 만에 매수 1위로…급락한 두산·SK스퀘어도 담았다[주식 초고수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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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두산, 삼성전기 순매수
하이닉스, 삼성SDI 등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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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수익률 상위 1% 초고수들이 8일 오후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사들이고 SK하이닉스를 가장 많이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사상 최대 실적 발표에도 주가가 밀리자 오전 순매도 10위였던 삼성전자를 반나절 만에 순매수 1위로 돌려세웠다. 4%대 급락한 두산과 6%대 빠진 SK스퀘어도 순매수 상위에 올랐다.

8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 주식 투자 수익률 상위 1% 고객이 오후 2시 30분까지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였다. 두산과 삼성전기, 티엘비,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뒤를 이었다.

삼성전자는 1.12% 내린 26만5500원에 거래되며 순매수 1위에 올랐다. 오전 9시 30분 기준 순매도 10위였다가 낙폭이 커지면서 매수 우위로 돌아선 것이다. 1.37% 하락한 삼성전기도 오전 순매도 1위에서 오후 순매수 3위로 방향이 바뀌었다. 반면 0.81% 내린 삼성전자우는 순매도 2위로, 보통주는 담고 우선주는 파는 흐름이 다시 나타났다.

급락주 저가 매수가 뚜렷했다. 4.50% 떨어진 두산이 순매수 2위로 올라섰는데, 오전 순매도 9위였던 종목이다. 6.74% 급락한 SK스퀘어가 순매수 9위에 새로 진입했고, 3.09% 내린 효성중공업이 7위, 2.55% 하락한 HD현대일렉트릭이 8위였다.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7개가 하락 종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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