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은 27일 소셜미디어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예진은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블랙 드레스를 입고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면,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청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이를 본 배우 이민정은 “꺄 언니 이뻐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오윤아도 “와~왜 이렇게 더더 예쁨”이라고 반응했다.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2022년 3월 결혼했으며, 같은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올해 개봉 예정인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수가 없다’로 인사한다.제지 업체 회사원으로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다가 갑자기 해고당한 주인공 만수가 아내와 두 자녀를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손예진은 배우 이병헌과 호흡을 맞췄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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