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0시 22분께 서울 종로구 수송동 조계사 옆 불교중앙박물관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를 진압 중이다. 연기가 번지면서 스님과 종무원들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김유진 기자 magiclamp@hankyung.com
입력2025.06.10 10:54 수정2025.06.10 10:54
10일 오전 10시 22분께 서울 종로구 수송동 조계사 옆 불교중앙박물관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를 진압 중이다. 연기가 번지면서 스님과 종무원들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김유진 기자 magiclam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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