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외교부 “호르무즈 정박 韓 선박서 폭발…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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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외교부 “호르무즈 정박 韓 선박서 폭발…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

업데이트 : 2026.05.04 23:28 닫기

HMM 컨테이너선.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HMM, 연합뉴스]

HMM 컨테이너선.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HMM, 연합뉴스]

이란의 통제로 호르무즈 해협에 갇혀 있던 한국 선박에서 폭발이 일어나 정부가 피격 여부 등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4일 오후 8시 40분께(한국시간) 호르무즈 해협 내측 아랍에미리트(UAE) 인근 해역에 정박 중이던 한국 선사 운용 선박 1척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이 선박은 한국 선사 HMM이 운용하는 나무(NAMU)호로 파나마 국적이다.

선박에는 한국 국적 선원 6명과 외국 국적 선원 18명이 타고 있었고,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외교부는 폭발 및 화재 발생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현황 등을 확인하고 있다.

외교부는 “정부는 금번 사안에 대해 관련국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호르무즈 해협 내측의 우리 선박·선원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 선박이 피격됐다는 첩보를 접수했고, 이번 폭발이 공격일 가능성도 확인하고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 선박의 피격 여부를 영사국에서 현재 확인 중이다. 우리 국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1차적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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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통제로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 중이던 한국 선박에서 폭발이 발생해 정부가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한국 선사 HMM이 운용하는 파나마 국적 나무(NAMU)호에서 폭발과 화재가 발생했으며, 현재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관련국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선박과 선원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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