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 스티브 잡스에 이어 2011년부터 애플을 이끈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애플은 20일(현지시간) 존 터너스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이 오는 9월 1일 신임 CEO로 취임한다고 발표했다. 쿡 CEO는 이사회 의장을 맡는다.
애플은 "쿡 CEO는 원활한 경영권 이양을 위해 터너스 부사장과 긴밀히 협력하며 여름 내내 CEO 직무를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쿡 CEO는 "애플의 CEO가 되어 이처럼 탁월한 회사를 이끌도록 신뢰를 받은 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영광이었다"라며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세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변함없는 헌신을 보여준, 독창적이고 혁신적이며 창의적이고 깊은 배려심을 지닌 팀원들과 함께 일할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로써 애플은 창업자인 잡스 사후 쿡 CEO를 거쳐 세 번째 경영자를 맞게 됐다. 쿡 CEO 재임 기간 애플 시가총액은 약 24배 증가했다.
실리콘밸리=김인엽 특파원 insi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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