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신촌 세브란스서 50대女 흉기 난동…정신과 의사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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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자료사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여성 환자의 흉기에 얼굴 등 찔려 다쳤다. 50대 가해자는 경찰에 체포됐다. 피해 교수는 응급 치료를 받은 가운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외래진료실에서 50대 여성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부상을 입었다. “어떤 사람이 교수 얼굴을 찔렀다. 피가 많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환자를 긴급 체포했다.피해 교수는 얼굴과 머리 등에 피를 흘린 상태로 곧바로 세브란스병원 응급진료센터로 이송돼 응급 조치를 받았다. 머리 부위에 3㎝가 넘는 열상과 손 부위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가해자는 이 병원 환자이긴 하지만 이날이 진료 예정일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진료 도중 범행이 발생했는지와 구체적인 피습 장소 등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이번 사건으로 병원 내 안전 및 정신질환자 대책의 필요성도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앞서 2018년 12월 31일 강북삼성병원서도 정신건강의학과 고(故) 임세원 교수가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이후 이른바 ‘임세원법’이 2019년 국회를 통과했고 의료기관 내 보안 인력 보강, 비상경보장치 설치, 의료인 폭행에 대한 처벌 강화 등이 추진됐다. 속보 >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초대석 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 서광원의 자연과 삶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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