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욕증시, 미국-이란 무력 충돌 속 혼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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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뉴욕증시, 미국-이란 무력 충돌 속 혼조 출발

업데이트 : 2026.07.13 23:15 닫기

[AFP 연합뉴스]

[AFP 연합뉴스]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미국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혼조세로 출발했다.

13일(현지시간) 오전 9시 37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6.85포인트(0.18%) 오른 52,733.86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대비 14.94포인트(0.20%) 내린 7,560.45,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87.18포인트(0.71%) 하락한 26,094.43을 가리켰다.

미국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이 재개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그곳(호르무즈 해협)을 지킬 것이고, 지키는 대가를 받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많은 돈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중재국이 최근 며칠 동안을 포함해 이란과 미국 사이의 중재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언급해 외교적 해결 가능성도 열어둔 점은 증시 하단을 제한했다.

반도체 주는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 주식예탁증서(ADR)는 지난주 성공적으로 나스닥에 상장했으나 이날은 8.10% 밀렸다.

마이크론테크놀러지는 6.79% 내렸고 샌디스크와 시게이트 테크놀로지도 각각 9.28%, 6.01% 하락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에너지, 기초 소비재 등은 강세를, 기술, 산업재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고대역폭 메모리와 D램을 주력으로 하는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기업입니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로 인한 시장 투자심리 위축 속에서 나스닥 ADR이 하락하며 반도체 섹터의 약세 흐름을 보입니다.
인공지능 서버용 HBM 공급을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의 비중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Micron Technology, Inc. NASDAQ

D램과 낸드 플래시, SSD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입니다.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로 인한 투자 심리 위축 상황 속에서 기술주 동반 하락세에 따라 주가가 변동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와 AI 가속기용 고성능 메모리 제품군을 중심으로 기술 혁신과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Sandisk Corporation NASDAQ

낸드플래시와 SSD 등 스토리지 솔루션을 공급하는 반도체 저장장치 기업입니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로 인한 투자 심리 위축 상황 속에서 반도체 업종 전반이 하락하며 거래가는 9.28% 밀렸습니다.
기업용 및 소비자용 저장장치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글로벌 플래시 메모리 시장에서 데이터 저장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Seagate Technology Holdings PLC NASDAQ

하드디스크와 기업용 저장장치를 공급하는 글로벌 데이터 스토리지 전문 기업입니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로 인한 투자 심리 위축 속에서 나스닥 기술주 약세의 영향을 받아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클라우드와 대용량 데이터 저장 수요를 충족하는 HDD 기반 솔루션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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