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국방부, ‘美무인기 소동-실탄 미장착’ 1군단장 직무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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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1월 16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3성 장군 진급·보직 신고 및 수치 수여식에서 한기성 제1군단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6.01.16 청와대사진기자단 국방부는 3일 최근 1군단 관련 사안에 대한 점검 및 조사와 관련하여 현 한기성 군단장을 오늘부로 직무배제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3일 “최근 1군단 관련 사안에 대한 점검과 조사가 필요해 현 군단장을 이날부로 직무배제했다”고 밝혔다. 조사 기간에는 육군교육사령관이 1군단장 직무를 대리한다.지난달 30일에는 파주 휴전선 인근에서 한미 연합훈련 중이던 미 해병대 무인기를 북한군 무인기 등 위협 비행체로 잘못 판단해 요격을 준비하는 일도 발생했다. 미군이 사전에 1군단 실무자에게 비행계획을 알렸지만 상급부대에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서부전선을 관할하는 1군단은 올해 상반기부터 일반전초(GOP)와 최전방소초(GP)에서운용하는 K6 중기관총과 K4 고속유탄발사기 등에 실탄을 장착하지 않도록 경계작전 지침을 바꾼 것으로 파악됐다. 전방부대 화기는 실탄 장착이 원칙이지만 군단장 재량으로 지침이 변경된 것으로 전해졌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는 전방 군단을 상대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군은 적 무인기 대응 태세인 ‘두루미’를 발령했으나 실제 격추는 이뤄지지 않았다. 한 군단장은 지난해 11월 취임했으며 비육사 출신 최초의 1군단장으로 주목받았다. 속보 >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K-TECH 글로벌 리더스 특파원 칼럼 김동엽의 금퇴 이야기 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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