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실종 사고 늑장 대응 의혹에 대통령실 "잘못 발견되면 엄중히 책임"

9 hours ago 3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호우로 인해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경남 산청을 찾아 피해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대통령실은 세종에서 실종 사고 인지가 너무 늦게 이뤄진 것을 언급하면서, 당국의 대응 잘못이 발견되면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선한빛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이재명이 대통령 경남 산청에 마련된 호우 피해 통합지원본부를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보고 화면에 나온 내용 하나 하나를 짚어가며 피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대통령 "아까 첫 페이지로 다시 되돌아가보실래요? 지도 다음, 산청읍이 중심이고 신안면, 생비량면, 읍이, 왜 피해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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