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용과 같이8 외전' 출시... 하와이에서 즐기는 해적 생활

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용과 같이8 외전 Pirates in Hawaii'를 21일 정식 출시했다.

용과 같이8 외전은 '마지마 고로'를 단독 주인공으로 내세워 '용과 같이8' 이후의 세계를 그린 신작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게임 배경은 섬과 바다다. 마지마가 이끄는 '고로 해적단'의 해적선 '고로마루'를 타고 드넓은 바다를 모험해 한다. 새로운 배틀 액션과 함선을 몰고 싸우는 '해적 배틀', 파고들기 요소등 다양한 플레이 스폿을 즐길 수 있다.

게임을 보다 깊게 즐길 수 있는 다운로드 콘텐츠(DLC)도 함께 출시했다. 매력적인 추가 의상, 해적 배틀을 더욱 재밌게 만드는 추가 선원, 해적선 '고로마루'의 외관을 변경할 수 있는 특별한 파츠 세트, 인기곡 등 다양한 내용의 DLC도 함께 출시되었다.

용과 같이8 외전은 플레이스테이션4·5, 엑스박스X|S, 엑스박스 원, 윈도, PC(스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