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명, 닌텐도 999원"…허위 광고한 테무 결국 [짤e몽땅]

3 weeks ago 4
퇴근길 '짤'로 보는 뉴스, 입니다.1. 테무, 소비자 기만 광고로 과징금 3억 5천만 원테무가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표시광고법’) 및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 공정위 제재를 받게 됐습니다.테무는 선착순 1명에게 닌텐도 스위치를 999원에 판매한다는 허위 광고를 게시하거나, 모바일 앱을 통해 지인이 테무 앱을 설치해야만 크레딧(테무의 사이버몰 가상화폐)과 상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소비자 기만'에 해당하는 광고를 진행해 왔습니다. 이에 공정위는 오늘(11일), 이러한 광고가 소비자의 상품 구매 결정 및 전자상거래 플랫폼..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