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송파 재건축 거침없는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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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5-29 16:25:06

뉴스 요약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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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가격이 16주 연속 상승하며, 특히 서초구와 송파구에서 두드러진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국 아파트 가격은 2주째 보합을 유지했고, 지방 아파트는 소폭 하락했지만 세종에서는 여전히 상승세가 이어졌다.

전국 전세가격지수도 보합세를 기록하며, 서울 강동구에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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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가격이 16주 연속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가격은 2주째 보합을 유지했다. 한국부동산원이 지난 22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5월 셋째주(지난 1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2주 연속 보합(0%)을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는 전주보다 0.13% 올랐다. 서울 자치구 중 서초구(0.32%)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 반포·잠원동 위주로 가격이 올랐다. 송파구(0.3%)는 잠실·신천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가격이 상승했다. 지방 아파트 가격은 전주보다 0.02% 하락했다. 하지만 세종(0.3%)은 고운·소담동 선호 단지 위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

전국 전세가격지수는 보합세(0%)를 유지했다. 수도권은 전주 대비 0.01% 올랐고 서울은 전주에 비해 0.04% 상승했다. 서울 강동구(0.12%)는 명일·고덕동 위주로 가격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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