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이런 숲캉스가?"…231억 원 쏟은 수락휴 '3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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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초의 자연휴양림 ‘수락 휴(休)’가 오는 17일 정식 개장하는 가운데, 객실 예약이 3분 만에 매진되는 등 인기를 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8일) 노원구에 따르면, 수락 휴는 수락산 숲에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만들고자 2018년부터 계획한 사업입니다. 구비 110억 원을 포함해 시비 33억, 특교금 40억, 특교세 5억 등 모두 231억 원이 투입됐습니다.레스토랑과 카페를 제외하고는 모두 구청이 직영합니다. 호텔리어 출신의 전문가를 채용했습니다. 임시운영을 거치며 시설물의 하자를 바로잡았습니다.수락휴는 매월 7일 익월 객실 50%를 노원구민 우선으로, 매월 10일부터 잔여 일반객실을 전 국민이 ‘숲나들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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