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각장애인 요양보호사 양성, 경제 자립 돕는다

16 hours ago 5
서울시가 청각장애인 40명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가 될 수 있는 7주간의 양성 과정을 진행합니다. 해당 과정을 이수한 청각장애인들은 수어로만 의사소통이 가능한 청각장애 어르신을 돌보는 일을 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청각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단순히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데이케어센터 4곳과 연계해 실습 교육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황재헌 기자 / hwang2335@gmail.com ]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