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동해서 무더기로 잡힌 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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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7.09 00:22 수정2025.07.09 00:22 지면A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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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동해서 무더기로 잡힌 참치

기후 변화로 수온이 상승한 동해로 몰려들었다가 어획된 대형 참다랑어 수백 마리가 8일 경북 영덕군 강구항에 놓여 있다. 이날 잡힌 참다랑어 일부는 ㎏당 약 1만4000원에 위판되기도 했지만 올해 어획 쿼터를 초과했다는 이유로 대부분 폐기됐다. 영덕군은 이미 어획 쿼터량 47t을 넘었다. 이날 강구면 앞바다에서만 길이 1.5m, 무게 150㎏에 달하는 참다랑어 1300여 마리가 잡혀 61t이 폐기됐다.

강구수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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