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기안심주택 전·월세…최대 7000만원 무이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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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4.27 17:12 수정2026.04.27 17:12 지면A23

서울시는 무주택 시민의 전·월세 보증금 일부를 무이자로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입주자 6000가구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입주자가 원하는 민간주택을 직접 선택하면 서울시가 전·월세 보증금 일부를 무이자로 지원하는 제도다. 신용등급·총부채상환비율(DTI) 심사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고,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과 병행할 수도 있다.

공급 물량은 청년 특별공급 3000가구, 일반공급 1450가구, 신혼부부 특별공급 1500가구, 세대통합 특별공급 50가구다. 청년 특별공급은 이번에 새로 도입한 유형이다. 지원 한도는 최대 7000만원이다. 보증금 1억5000만원 이하 주택은 보증금의 50%를 받을 수 있다. 입주자는 2년 단위 재계약을 통해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다.

오는 30일 공고한 뒤 다음달 11~13일 사흘간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는 7월 31일 발표한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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