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 상승세 동반 둔화…학군·역세권으로 수요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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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시장 동향 서울·수도권 상승세 동반 둔화…학군·역세권으로 수요 ‘집중’ 7월 셋째주 전국 아파트값 동향성북·노원 등 강북권은 상승폭 확대전셋값 0.11% 상승…서울도 동반 상승 서울 강북에서 바라본 서초구 반포권역 일대 아파트 [매경DB]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가 다소 둔화된 모습이다. 전국 역시 오름폭이 축소된 가운데, 주요 입지와 개발 기대 지역 중심의 선별적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23일 한국부동산원의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7월 셋째 주(20일 기준) 서울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0.27%로 전주(0.30%)와 비교해 주춤했다.이 기간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도 0.09% 오르며 전주(0.11%)와 비교해 소폭 낮아졌다. 지역별로는 수도권(0.21%→0.18%), 지방(0.01%→0.00%) 등이다.부동산원 측은 “국지적으로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면서도 “정주 여건이 양호한 주요 단지와 개발 기대감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상승 거래가 포착되며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한국부동산원] 자치구별로 송파구(0.29%)는 잠실·거여동 위주로, 구로구(0.38%)는 개봉·신도림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영등포구(0.35%)는 신길·대림동 위주로 오름세가 이어졌다.강북구의 경우 성북구(0.47%)는 길음·하월곡동 대단지 위주로, 노원구(0.43%)는 상계·중계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중구(0.42%)는 신당·황학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경기(0.17%)는 직전 주(0.21%)에 이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다만 성남 분당구(0.58%)는 서현·구미동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용인 수지구(0.50%)는 성복·죽전동 위주로는 여전히 크게 상승했다.인천 아파트 매매가격 또한 0.01%로 전주 대비 축소됐다.이 기간 지방에서는 대구(-0.03%→-0.03%), 울산(0.10%→0.07%) 등으로 5대 광역시가 0.00% 보합세를 보였다.특히 전국 전세가는 0.11% 상승하며 지난주 대비 상승했다. 이 기간 서울 전세가 또한 0.27% 오르며 비슷한 흐름이 이어졌다.송파구(0.39%)는 잠실·신천동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금천구(0.38%)는 시흥·독산동 위주로, 강동구(0.32%)는 명일·고덕동 학군지 위주로 높은 전세 상승폭을 기록했다.부동산원 측은 “임차 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주 여건이 양호한 역세권·학군지 중심으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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