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03월 27일(16:02) 매일경제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인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국내증시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구다이글로벌이 “4월부터 주관사단 전담 인력이 본사로 파견돼 상주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정부의 중복상장 금지 원칙에 따라 IPO(기업공개)가 연기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이를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선 것이다.
27일 구다이글로벌은 대표주관사인 미레에셋증권을 비롯해 NH투자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모건스탠리 증권 등의 전담 인력이 구다이글로벌 본사에 상주하며 본격적인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다이글로벌 측은 이들이 “단순 실사를 넘어 재무 및 관리회계 시스템 정비, 상장사 수준의 내부통제 시스템 및 거버넌스 체계 구축 등의 업무를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다이글로벌은 지난 2월 초 주관사단 구성을 마친 뒤 지정감사 신청을 완료한 상태다. 이후 주관사단이 요청한 자료 리스트를 기반으로 실사자료를 주관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다이글로벌은 지난 2월 서울 역삼동 신사옥으로 이전하면서 산하 브랜드인 조선미녀, 티르티르, 스킨1004, 라운드랩 등이 협업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바 있다.
정부의 중복상장 금지 원칙에 대해서는 “자본시장 개선안과 중복상장 관련 구체적 가이드라인이 발표되면 정부 취지에 적극 부합하도록 검토할 예정”이라면서 “현재로서는 기존에 수립된 상장계획에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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