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쳐도 산사태 위험 여전…"48시간이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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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극한 호우는 멈췄지만, 산 근처는 아직 안심할 수 없습니다. 물을 잔뜩 머금은 지반이 언제 무너질지 몰라 비 온 뒤 48시간 동안은 주의가 필요한데요. 산사태가 임박했을 때 나타나는 신호는 무엇인지, 안유정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 산비탈에서 쏟아져내린 흙더미가 아파트 바로 앞까지 밀려들었습니다. 뿌리째 뽑힌 나무는 도로를 덮쳤습니다. 그제(17일) 새벽 극한 호우가 쏟아진 경남 거제에서는 산사태와 토사유출 신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윤영화 / 경남 거제시 옥포동- "주변에서도 나무나 흙 같은 거 많이 쓸려 내려왔다고 말씀을 너무 많이 해주셨어요. 사는 곳 근처 어린이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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