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안동역 10년 재회'에 찬물…폭탄 협박한 10대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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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프로그램 '다큐멘터리 3일'을 촬영 중이던 경북 옛 안동역 광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글을 올린 10대 남학생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서울북부지법 형사8단독 김천수 판사는 지난 12일 공중협박·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10대 양 모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양씨에 대한 보호관찰도 함께 명령했습니다.양 씨는 작년 8월 15일 주거지인 서울 동대문구에서 KBS 다큐멘터리 채널 유튜브 라이브 방송 '안동역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실시간 채팅창에 "저 거기 있는데 폭탄 설치했습니다"는 내용의 글을 허위로 게시했습니다.이를 본 시청자가 경찰에 "안동역에 폭탄이 설치됐다"고 신고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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