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시야제한석' 판매 논란에 결국…YG "후속 조치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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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공연에서 시야가 가려진 좌석을 판매해 관람에 불편을 겪었다는 팬들에게 후속 조치를 약속했습니다.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7일) "지난 주말 진행된 블랙핑크 콘서트에서 N3 좌석의 무대 시야가 제한돼 관람에 어려움을 겪으신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해당 구역에 대한 불편을 접수해 주신 분들을 위한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YG 측은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환불 등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블랙핑크는 지난 5∼6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엑스(X·옛 트위터) 등 SNS에는 'N3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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