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청담르엘이 네 번째 보류지 입찰 공고를 냈지만, 주인을 찾지 못했다. 보류지는 조합이 소유권 분쟁이나 사업비 정산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남겨두는 물량이다. 고가 주택의 대출 규제 강화, 보유세 부담 등으로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청담르엘 재건축 조합은 지난 15~19일까지 보류지 공개 입찰을 벌였지만 모두 주인을 찾지 못했다. 전용면적 84㎡ 5가구(60억1150만~62억1200만원), 펜트하우스 4가구(178억400만~225억8600만원) 등 총 9가구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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