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천 전 감독, 심정지 후 맥박 회복…산소호흡기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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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유일한 '4할 타자'로 거대한 족적을 남긴 백인천 전 감독이 뇌경색 악화로 위독한 상태에 빠졌습니다. 한때 심정지가 왔으나 기적적으로 맥박이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상주 기자입니다. 【 기자 】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 백인천 전 감독이 병마와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야구계와 KBO에 따르면 뇌경색을 앓던 백 전 감독은 오늘(14일) 아침 6시 반쯤 충남 천안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의료진으로부터 "숨이 멎었다"는 말을 들은 지인이 장례절차를 위해 평소 다니던 병원으로 옮겼는데, 그 과정에서 백 전 감독의 맥박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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