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키 베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최근 복사근 부상으로 이탈한 무키 베츠(34, LA 다저스)가 다시 배트를 잡았다. 베츠의 본격적인 재활 훈련이 시작됐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21일(이하 한국시각) 베츠가 스윙 훈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단 타격 훈련은 아니다. 이제 막 배트를 잡은 단계.
복귀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예정. 스윙 훈련을 한 뒤, 티 배팅과 라이브 BP와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까지 거쳐야 복귀할 수 있다.
메이저리그 13년 차의 베츠는 부상 전까지 8경기에서 타율 0.179와 2홈런 7타점 7득점 5안타, 출루율 0.281 OPS 0.710 등을 기록했다.
표본은 적지만 전성기에 비해 크게 떨어진 타격 정확성을 보인 것. 이에 베츠에게 에이징 커브가 찾아온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 바 있다.
이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부진이기 때문. 베츠는 지난해에도 타율 0.258 출루율 0.326 OPS 0.732를 기록하는 데 그친 바 있다.
베츠의 공백은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올라온 김혜성(27)이 잘 메워주고 있다. 또 왼손 투수가 나올 때는 미겔 로하스가 유격수로 출전한다.
이에 베츠는 여유 있게 부상 복귀를 준비하면 된다. 이제 30대 중반으로 향하는 나이이기 때문에 보다 확실한 재활 훈련이 필요하다.
또 LA 다저스는 베츠 없이도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위를 달리고 있다. LA 다저스 입장에서는 베츠가 빨리 준비할 이유가 없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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