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글로벌 사회 “방학 없으면 좋겠다”…중국서 유행 ‘미리 만들어진 아이’의 정체, 충격 ‘미리 만들어진 아이’라는 새로운 용어가 중국에서 유행하고 있다. [사진출처 = SCMP] ‘미리 만들어진 아이’라는 새로운 용어가 중국에서 유행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3일 보도했다.SCMP에 따르면 ‘미리 준비된 아이들’은 부모가 여름 방학 동안 다음 학기에 배우게 될 내용을 미리 공부하도록 강요 하는 아이들을 말한다.중국 동부 저장성에서 한 어머니는 초등학교 4학년 아들에게 여름방학 내내 중국 시 공부, 영어단어 암기, 온라인 수학 수업 청취 등을 강요했다. 이들 과목은 가을학기에 가르치는 내용들이다.리씨 성을 가진 어머니는 남편과 함께 매일 퇴근 후 아들을 가르쳐야 해서 매우 지친다고 하면서도 아들이 미리 공부를 해 놓지 못하는 것에는 불안하다고 토로했다.리의 친구들은 모두 부모인데, 그들은 자녀를 미리 준비시키는 경험을 공유했다. 한 친구는 아이가 방학 동안 미리 공부한 덕분에 항상 반에서 상위 10% 안에 든다고 말했다.상하이에 사는 또 다른 학부모는 소셜 미디어에 ‘사전 준비’는 아이들이 선생님의 질문에 더 빨리 잡하게 만들고 칭찬을 받을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자신감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리씨의 아들인 샤오위는 “차라리 방학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러한 추세는 대학입학시험( 가오카오 )을 막 마친 학생들에게까지 확산하고 있다.가오 카오는 대부분의 중국 학생들에게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시험으로 여겨진다. 가오카오와 대학 입학 사이의 방학은 중국 학생들이 온전히 휴식을 취하고 삶을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시간 중 하나다. 그럼에도 일부 학부모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자녀들에게 대학 수준의 수업을 준비하도록 하게 하고 그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한다.일부 교육 기관에서는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진학을 위한 여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 회당 최대 40만 위안(8400만원)의 수강료를 받는 곳도 있다.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 만들어진 아이’라는 용어가 중국에서 유행하는 가운데, 이는 부모가 여름 방학 동안 자녀에게...
“방학 없으면 좋겠다”…중국서 유행 ‘미리 만들어진 아이’의 정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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