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비판 폭주에 ‘송지은 눈물’ 영상, 결국 댓글창 닫았다

2 weeks ago 12

박위 비판 폭주에 ‘송지은 눈물’ 영상, 결국 댓글창 닫았다

송지은. 사진ㅣ유튜브 채널 ‘새롭게 하소서’ 캡처

송지은. 사진ㅣ유튜브 채널 ‘새롭게 하소서’ 캡처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36)이 남편 박위(39)를 둘러싼 논란 이후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해당 영상에 악성 댓글이 이어지면서 결국 댓글창이 닫혔다.

17일 현재 CBS TV 유튜브 채널 ‘새롭게 하소서’에 공개된 진성애 권사 편 영상에는 ‘댓글이 사용 중지되었습니다’라는 안내가 표시되고 있다.

지난 14일 공개된 해당 영상에서 송지은은 주영훈, 이정수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어린 아들을 먼저 떠나보낸 진성애 권사가 자신의 아픔을 털어놓는 가운데 송지은 역시 이야기를 듣던 중 눈물을 보였다.

문제가 된 것은 방송 내용과 무관한 댓글들이었다. 송지은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댓글창에는 박위를 둘러싼 논란을 언급하는 글들이 잇따랐고 일부 누리꾼들은 남편 논란을 먼저 해결하라는 취지의 비판을 쏟아냈다.

간증과 출연자의 사연을 다루는 영상의 특성상 댓글의 상당수가 방송 내용이 아닌 것에 집중되면서 결국 댓글 기능이 중지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제작진이 댓글창을 폐쇄한 구체적인 이유를 공식적으로 밝히진 않았다.

송지은과 박위. 사진ㅣ유튜브 채널 ‘위라클’ 캡처

송지은과 박위. 사진ㅣ유튜브 채널 ‘위라클’ 캡처

앞서 박위는 최근 KTX 승강장에서 휠체어와 함께 넘어지는 사고 당시의 CCTV 영상을 공개했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영상에 다른 승객들의 모습이 충분히 가려지지 않은 채 노출됐다는 지적이 나왔고, 영상의 구성과 발언을 두고도 책임 전가 논란이 이어졌다.

이후 그는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했지만 과거 콘텐츠까지 재조명되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사태로 박위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100만명 아래로 떨어졌고 일부 예정됐던 그의 강연도 취소됐다. 아울러 약 3주 넘게 유튜브에 별다른 신규 콘텐츠를 올리지 않고 있다.

한편 박위와 송지은은 2024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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