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파격적인 탈색 헤어 눈길…‘뽀블리’의 변신 [DA★]
배우 박보영이 탈색 후 근황을 담은 셀카를 공개했다.
박보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사차 방문한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처음으로 탈색에 도전, 파격적이고 색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박보영은 1인2역을 맡은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 캐릭터를 위해 탈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보영은 오는 2월 14일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로 먼저 시청자들을 만난다. ‘멜로무비’에서 그는 영화를 싫어했지만 영화감독이 된 ‘김무비’ 역을 열연해 최우식과 호흡을 맞췄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