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尹 선고 불출석에 “스스로 파면 예감한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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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탄핵소추위원단의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 재판에 출석하지 않기로 한 점에 대해 "파면을 스스로 예감하고 있는 것 아닌가"라고 추측했다.

그는 윤 대통령이 거의 모든 재판에 참여한 상황에서 선고기일에 출석하지 않기로 한 것에 주목하며, 이를 정황적으로 유추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헌재의 결정이 윤 대통령의 복귀로 이어질 경우에는 "제2의 내란행위"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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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회 탄핵소추위원단인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 재판에 출석하지 않기로 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파면을 스스로 예감하고 있는 것 아닌가”라고 추측했다.

박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때는 처음부터 재판 때 안 나왔으니까 선고기일에 안 나오는 게 당연해 보이겠지만 이번 탄핵심판에서 윤 대통령은 거의 다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나 지금 인신이 구속돼 있지도 않은데 선고기일에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그런 측면에서 정황적으로는 파면을 스스로 예감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추단이 가능하다”고 했다.

박 의원은 ‘8대0 인용을 기대하는지’에 대한 진행자의 물음에 “6대2, 7대1, 8대0으로 나아가는 과정에 있다”며 “오늘도 평의가 있을 가능성이 있고, 그런 측면에서 8대0을 지향하는 7대1일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헌재가 파면 결정을 할 경우에 대해 “(윤 대통령은) 석방이 되고 며칠 동안의 침묵을 제외하고는 12·3 내란부터 시작해서 그 뒤에 해제가 되고, 또 구속집행 지휘가 되고, (구치소에) 들어가고 그 사이 동안 내뱉은 수많은 말들이 있다, 성명들이 있다. 대통령 담화”라며 “그것이 곧 파면선고가 나오면 윤석열이 보여줄 반응”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것은 승복하지 못하고 자신을 콘크리트처럼 지지하는 사람들에 대한 일종의 메시지를 낼 거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헌재의 기각 또는 각하 결정으로 윤 대통령이 복귀할 경우에 대해서는 “제2의 내란행위(가 걱정된다)”라고 했다.

그는 “헌법상에 나오는 여러 가지 수단들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다 음모적으로 보일 거고, 고의적인 그러한 의사로 보일 것”이라며 “그것이 국민의 수인성의 문제다. 꼭 병력을 동원하는 문제뿐만 아니라 대통령이 취하는 여러 가지 수단들의 순수성이 이미 제로인 상태에서 국민들이 수용할 수가 없는 상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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