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14일 ‘박정희 탄생 107돌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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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14일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 107돌 문화행사'에 참석한다.

구미에서는 매년 11월 14일 박정희 전 대통령 생일에 맞춰 구미코와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등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이 행사는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예전에는 숭모제, 탄신제 등 명칭을 사용했지만 지난해부터는 탄신 문화행사로 이름을 바꿔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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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해 8월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사진출처-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해 8월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사진출처-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14일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 107돌 문화행사’에 참석한다.

13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14일 오전 11시 기념식이 열리는 컨벤션센터인 구미코를 찾아 참석자 등과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에서는 매년 11월 14일 박정희 전 대통령 생일에 맞춰 구미코와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등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이 행사는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예전에는 숭모제, 탄신제 등 명칭을 사용했지만 지난해부터는 탄신 문화행사로 이름을 바꿔 진행했다. 올해 행사 당일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는 숭모 제례가 열리며 구미코에서는 축하공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8월에도 어머니인 고(故) 육영수 여사 49주기 기일을 맞아 구미 상모동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바 있다. 당시 박 전 대통령은 부친 생가에 마련된 추모관에서 분향과 묵념을 한 뒤 박 전 대통령과 육 여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둘러봤다.

구미시는 올해 행사에는 주민 등 2000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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