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사망 속출·정유 시설 파괴…나토 앞두고 충돌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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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밤새 미사일을 쏟아부었습니다. 이에 맞서 우크라이나는 2700km나 떨어진 러시아 정유공장을 공격하면서 양측의 충돌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여혜 기자입니다.【 기자 】 밤하늘을 가르는 미사일이 도심 한복판으로 떨어지며 섬광이 번쩍이고, 폭발음과 함께 거대한 화염이 솟구칩니다. 폭격을 맞은 아파트는 한가운데가 무너져내렸습니다. 현지 시각 6일 새벽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미사일 68발과 드론 351대를 동원하는 융단폭격을 감행했습니다. 민간인 사망자는 20명이 넘습니다.▶ 인터뷰 : 올레나 신카렌코 / 피해 건물 주민-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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