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학군지 뉴욕, 초중학교서 AI ‘퇴장’…60만명 1년간 못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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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과학 > 인공지능 미국 최대 학군지 뉴욕, 초중학교서 AI ‘퇴장’…60만명 1년간 못 쓴다 맘다니 “AI가 학생 성장 방해”교실 내 사용 1년 동안 막기로다른 지역으로 확산될지 주목 조란 맘다니 미국 뉴욕시장이 27일(현지시간) 브루클린에서 열린 시 운영 공공 식료품점 기자회견에서 바나나를 들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뉴욕시가 이번 학기부터 유아에서 초등학생·중학생까지 교실 내 인공지능(AI) 사용을 1년간 금지하고 스크린 타임(전자기기 이용시간)도 제한하기로 했다. 미국에서 최대 학군인 뉴욕시의 이번 조치가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커마 새뮤얼스 뉴욕시 교육감은 오는 10일 개학을 앞두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학교 내 AI 및 전자기기 사용 정책을 발표했다.대상은 2-K부터 8학년까지다. 한국 기준으로는 만 2세 유아교육 단계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과정에 해당한다. 또 학생용 ‘컴패니언 챗봇’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번 정책으로 뉴욕시 공립학교 학생 약 3분의 2에 해당하는 60만명가량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산된다.스크린 타임 제약에 따라 2학년 이하 학생은 1대1 디지털 기기 사용이 제한된다. 3∼5학년생은 하루에 30분, 6∼8학년생은 45분까지 스크린 타임 상한선을 적용하도록 권고한다. 다만 장애가 있거나 다국어 학습, 컴퓨터과학 등 진로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에는 예외가 적용된다.맘다니 시장은 “아이들은 배우고 성장하기 위해 교사와 인간적인 관계가 필요하다”며 향후 1년간 AI가 학생들 학습과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뉴욕시는 교사, 학부모, 전문가 등과 협의체를 구성해 학교에서 AI 사용 제한 조치의 영향을 평가할 예정이다.그동안 학부모들은 학교 내 과도한 AI, 전자기기 사용으로 학생들의 성장이 영향을 받는다며 대책을 촉구해왔다. 지난 5월 미국 보건당국은 지나친 전자장비 사용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강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앞서 로스앤젤레스(LA)에서도 학교 내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을 제한하는 조치를 발표한 바 있다. 이 조처는 37만6000명의 학생들이 적용받고 있다. Microsoft Corporation NASDAQ 뉴욕시가 60만명 학생의 인공지능 사용을 1년간 금지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교육용 AI 도구도 학교 현장 제한 범위에 놓였습니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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