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에 3,700억 쓴 머스크…중간선거 전 벌써 11억 원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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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선거철마다 공화당 승리를 위해 거액을 써 온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중간선거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현지 시각 3일 CNN과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머스크가 직접 설립한 슈퍼팩(super PAC·정치자금 모금 단체) '아메리카 팩'은 전날 밤 연방선거위원회에 중간선거 관련 첫 지출 내역을 공개했습니다.이 내역에 따르면 지난달 18∼31일까지 약 2주에 걸쳐 모두 80만 달러(약 10억9,000만 원)를 지출했으며, 이 가운데 90%는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투입됐습니다.대표적으로 텍사스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만 24만 7,000달러를 썼습니다.스페이스X와 테슬라 본사 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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