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장관, 백인우월주의 '마스크 행진' 두둔…"트럼프 탄핵" 시위도

1 week ago 16
【 앵커멘트 】 복면 모양의 마스크에 선글라스와 모자를 쓴 백인우월주의 단체들이 미국 독립기념일에 워싱턴DC를 활보해 논란이 됐었죠. 미국 내무장관은 표현의 자유라는 이유를 들어 이들을 사실상 옹호했습니다. 이한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남색 상의에 카키색 바지를 입고, 복면 마스크까지 맞춰 쓴 남성들이 줄지어 등장합니다. 손에는 성조기와 함께 노예제 옹호의 상징과도 같은 '남부연합기'를 들고 있습니다.- "미국을 되찾자! 미국을 되찾자!" 건국 250주년 행사가 열린 7월 4일, 백인우월주의 단체 '애국 전선' 소속 400명이 워싱턴 DC 도심을 행진하는 모습입니다. 단체로 지하철에 탑승해 흑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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