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대기업 부산에 9천800억 투자, 일자리 6천 개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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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롯데쇼핑과 쿠팡,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 등 국내 대표 물류 대기업들이 잇따라 부산에 물류센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총 1조 원에 가까운 금액이 투자돼 6천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안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공사가 한창인 쿠팡 부산 물류센터입니다. 20만 제곱미터, 축구장 30개를 합친 광활한 부지에 3천억 원이 투입돼 첨단 물류센터가 건립 중입니다. 편의점 CU를 중심으로 하는 BGF리테일과 롯데쇼핑도 인근에 자동화물류센터를 짓고 있습니다. 3개 기업의 투자 규모는 9천800억 원, 신규 일자리 수천 개가 창출될 것으로 부산시는 기대하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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