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터서 에어바운스 갑자기 뒤집혀…어린이 5명 타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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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회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7월 17일 18시 56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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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물놀이장 사고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군포 물놀이장 사고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 군포의 한 물놀이터에서 에어바운스가 뒤집혀 5명이 다쳤다.

1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1분경 군포시 산본동의 한 어린이공원 물놀이터에서 에어바운스가 전도되는 사고가 났다. 에어바운스는 초대형 공기주입식 놀이기구다.

이 사고로 10세 미만 초등생 5명이 타박상 등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당시 현장에서 어린이 수십 명이 물놀이를 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물놀이터는 군포시가 외부 업체에 위탁해 운영 중인 시설로 확인됐다. 사고 직후 시는 해당 물놀이터를 임시 폐쇄 조치했다.

경찰은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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