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하다"던 남성 실종자 시신으로…또 '장미란 담당' 제주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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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어제 실종 신고를 두 번이나 허위 종결한 제주 경찰관이 긴급체포 됐었죠. 해당 경찰관이 신고한 가족들에게 "무사하다"고 말했던 60대 실종 남성이 결국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고인의 아들은 "사람이 백골이 될 때까지 경찰은 무엇을 했느냐"며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박규원 기자입니다.【 기자 】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한 주택 건설현장입니다. 어젯밤(22일) 이곳에서 지난달 실종됐던 6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남성의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를 접수한 지 51일 만입니다. 당시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가족들에게 남성이 "무사하다"고 전했습니다. 나아가 남성이 "가족들에게 연락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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